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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에 해당되는 글 45건
2020. 7. 9. 00:32

김태호, 이정모 지음, 황기홍 그림, [삼국지 사이언스 - 과학으로 펼치는 삼국지의 세계](2015), 바다출판사(총 292페이지)

 

지인인 김태호 교수의 노작인 [삼국지 사이언스].

교수 특유의 해학(?)과 유머(?)를 볼 수 있을지 알고 사서 봤는데 너무 기대했나 보다.

일단 책을 열고 '잘못샀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왠지 삼국지 10번정도 본 40대 이과생이 보기에는 좀 아쉽다고나 할까.

결국 이 책이 대상으로 하는 독자층을 내가 고려하지 않고 구매해서 아쉬워도 별 수 없다.

 

어쨌든 처음부터 암수가 바뀐 이야기가 나와 좀 기대 했는데 처음부터 김빠지는(?) 결론이라 좀 허무했다.

 

책을 보다가 놀라웠던 점은 관우의 청룡언월도를 돌릴 때 드는 힘에 대해 논하는 부분이었다.

(사진참조)

이과생(?)인 나도 이해하기 힘든 이야기를 이과를 떠난지 오래된 김 교수가 풀어내는 것을 보니

역시 저자의 실력이라는 감탄을 안 할 수 없었다.

 

나중에 저자 싸인이라도 받아야겠다.

 

<2015년 5월 15일 페이스북에서 작성>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88955617481&orderClick=LAG&Kc=

 

삼국지 사이언스 - 교보문고

소설처럼 술술 읽히는 재미있는 과학책「스토리 사이언스」 제2권 『삼국지 사이언스』. 이 책은 삼국지에 나오는 이야기들을 과학의 눈으로 재해석한 책이다. 오늘날 과학의 눈으로 《삼국지�

www.kyobobook.co.kr

http://digital.kyobobook.co.kr/digital/ebook/ebookDetail.ink?selectedLargeCategory=001&barcode=4808955617481&orderClick=LAG&Kc=

 

삼국지 사이언스

소설처럼 술술 읽히는 재미있는 과학책「스토리 사이언스」 제2권 『삼국지 사이언스』. 이 책은 삼국지에 나오는 이야기들을 과학의 눈으로 재해석한 책이다. 오늘날 과학의 눈으로 《삼국지�

digital.kyobobook.co.kr

 

2020. 7. 9. 00:13

헨리 조지(Henry George), [진보와 빈곤(Progress and Poverty)(1897)](1997), 비봉출판사(총 592페이지)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88937601897&orderClick=LAG&Kc=

 

진보와 빈곤 - 교보문고

사회의 진보에도 불구하고 빈곤이 해소되지 않는 이유를 지주(地主)에서 찾고 토지가치세제를 주장한 19세 기 미국 사상가의 저술.

www.kyobobook.co.kr


1995년 11월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당시 총학생회 선거에 이른바 기독교세력(?)이 '새벽이슬'이라는 이름으로 출마를 하였다.
당시 9시뉴스에서는 '비운동권 후보'라고 소개를 했다.
유세 때 언제나 기타를 들고 나와 찬송가를 불렀던 모습이 생각난다.

하지만 이들이 '비권'은 아니었다.
어찌보면 당시 가장 민감(?)한 주제인 '땅' 이야기를 하였다.
1993년 김영삼이 [긴급재정경제명령 제16호]를 발동하여 시작된 [금융실명제]와 함께 

'토지공개념'이 논의되던 시절이었다.
(사실 당시 얼마나 논의되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다시 공부좀 해야겠다.)

 

'땅' 이야기를 하던 '기독교(?) 선거운동본부'가 들고 나온 이론은 헨리 조지(Henry George)의 '지공주의'였다.
6.25 때도 땅문서를 싸들고 월남한 사람들이 시퍼렇게 살아있는 때에 어찌 보면 진짜 '빨갱이'였는지도 모르겠다.
당시 후보들이 다른 선본 사람들을 보면 '같이 공부하자'면서 뿌리던(?) 책이
헨리 조지의 [진보와 빈곤(Progress and Poverty)](비봉출판사)였다.
1897년에 씌여진 책이니 당시(95년)로 따지면 '100년된 골동품'이었다.
그런데 그때 너무 게을러서 읽지 못하고 결국 20년이 더 지난 오늘 '120년된 골동품'을 다 읽게 되었다.
(게다가 작년 연말휴가 때부터 읽었는데 4개월 넘게 걸렸다. 쩝.)

4개월이 넘는 기간동안 읽다가 보니 머리에 제대로 정리되지 않는 느낌이다.
그러나 현재 '주택'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본인으로서는 '위안'(?)이 되는 내용이었다.
물론 저자가 주장하는 내용의 많은 부분이 가슴에는 와닿지만 머리에는 잘 와닿지 않는다.
고등학교 정치경제시간에 배웠듯이 토지, 자본, 노동의 '생산의 3요소'로 분할하는 것부터 해서
토지를 제외하고 자본이나 노동산물에 대해 세금을 부과하지 말자는 주장까지 아직 그 당위성이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
(아마 맑스주의에 경도되어 그런지도 모르겠다.
사실 제목의 '진보'를 경제적, 기술적 '진보'가 아닌 정치적 '진보'로 오인(?)하는 바람에 책의 초반부를 이해하기 힘들었다.
머리가 너무 굳어버렸다. 쩝.)

그래도 맑스와 비슷한 시기의 사상가의 생각을 읽을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

마지막으로 이책의 주된 내용은 아래의 두 단락으로 요약된다고 생각되어 인용한다.

"인간이 창조주의 평등한 허락을 받아 이 땅에 존재한다고 하면
우리 모두는 창조주의 하사품을 평등하게 향유할 수 있는 권리를 갖고 있으며
또 자연이 공평하게 제공하는 모든 것을 평등하게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갖고 있다.
이것은 자연적인 권리이며 양도할 수 없는 권리이다.
이것은 또 모든 인간이 세상에 태어나면서 취득하는 권리이며
생존하는 동안에는 다른 사람의 동일한 권리에 의해서만 제약될 수 있는 권리이다.
자연은 상속무제한 토지소유권이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다.
토지의 배타적 소유를 정당하다고 인정할 수 있는 권한은 어디에도 없다.
현재 살고 있는 모든 인류가 합의하여 토지에 대한 자기들의 평등한 권리를 포기한다고 하더라도 

후세대의 권리까지 포기할 수 없다.
인간은 지구에 임시로 세들어 사는 자에 불과하지 않는가?
후세대가 세들어 살 권리를 우리가 대신 결정하다니, 
도대체 우리가 지구를 만들기라도 했단 말인가?"
(제7권 해결책의 정의성, 제1장 토지사유제의 부정의성, 324쪽)

"사람이 생산한 것에 대해서는 배타적 소유권이 당연히 인정된다.
아무리 여러 단계를 거쳐 소유자가 바뀌더라도
사람의 생산물에는 그 최초 단계에 누군가의 노동이 있었다.
이 사람은 물자를 자신의 노력으로 조달하거나 생산했기 때문에
그 물자에 관해 다른 어느 사람에 대해서도 자신의 명백한 권원이 있었으며
이를 근거로 하여 판매 또는 증여의 방법으로 그 물자를 다른 사람에게 정당하게 이전시킬 수 있었다.
그러나 물질적 우주에 대해서는 어떤 경로를 통해 이전되었든 그 최초 단계에서 이와 같은 권원이 있었을까?
반면, 토지개량물에 대해서는 이러한 원초적인 권원이 존재한다.
그러나 이것은 토지개량물에 대한 권원일 뿐 토지 자체에 대한 권원은 아니다.
숲을 개간하고 늪의 물을 빼고 습지를 매립한다고 할 때
정당하게 주장할 수 있는 것은 노력에 의해 생긴 가치일 뿐이다.
노력을 했다고 해서 토지 자체에 대한 권리가 생기는 것은 아니며
사회의 성장에 의해 불어난 토지가치에 대해서는 다른 사회구성원과 동일한 지분만을 주장할 수 있을 뿐이다."
(제7권 해결책의 정의성, 제1장 토지사유제의 부정의성, 329쪽)

<2015년 5월 4일 페이스북에서 작성>

 

PS. 2020년 7월 8일 현재 비봉출판사 양장본은 절판되었다.

2016년 페이퍼백으로 개역판이 출판되었고

현대지성사를 통해 새로 번역되어 출판되었다.

헨리 조지(Henry George), [진보와 빈곤(Progress and Poverty)(1897)](2016), 비봉출판사(총 608페이지)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88937604478&orderClick=LAG&Kc=

 

진보와 빈곤(개역판) - 교보문고

헨리 조지가 1879년 처음 펴낸『진보와 빈곤』의 완역으로 1989년 축약본을 번역 출판한 개역판이다. “사회가 눈부시게 발전함에도 불구하고 극심한 빈곤이 사라지지 않는 이유 그리고 주기적으

www.kyobobook.co.kr

 

헨리 조지(Henry George), [진보와 빈곤 - 산업 불황의 원인과, 빈부격차에 대한 탐구와 해결책(Progress and Poverty - An Inquiry Into the Cause of Industrial Depressions and of Increase of Want with Increase of Wealth; The Remedy)(1897)](2019), 현대지성(총 640페이지)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91187142867&orderClick=LAG&Kc=

 

진보와 빈곤 - 교보문고

오늘날 세계 토지제도에 큰 영향을 준 경제사상 고전 아인슈타인, 헬렌 켈러, 톨스토이 추천도서 ‘현대지성 클래식’ 26권, 헨리 조지의 대표작 『진보와 빈곤』의 완역본이다. 헨리 조지는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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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igital.kyobobook.co.kr/digital/ebook/ebookDetail.ink?selectedLargeCategory=001&barcode=4801187142868&orderClick=LAG&Kc=

 

진보와 빈곤

오늘날 세계 토지제도에 큰 영향을 준 경제사상 고전 아인슈타인, 헬렌 켈러, 톨스토이 추천도서 ‘현대지성 클래식’ 26권, 헨리 조지의 대표작 『진보와 빈곤』의 완역본이다. 헨리 조지는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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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7. 8. 23:22

TBS 일요극장(日曜劇場) [유성왜건(流星ワゴン)](2015년 1월 18일~2015년 3월 22일)(전 10회)
https://www.tbs.co.jp/ryusei_wa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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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tbs.co.jp

사람들은 살면서 한번쯤은 과거로 돌아가고 싶어하는 충동이 있다.
'후회'라는 것 때문인데......
40이 되고 나니 평소에도 과거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 자체가 인생의 패배라고 생각하던 나도
다시 한번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얼마전 케이블 중에 '채널J'라는 곳에서 방영하는 일본드라마를 봤다.
요즈음 세상이 좋아져서(?) 일본에서 방영중인 작품이 일주일의 시차로 방송된다.

 

드라마 제목은 [유성왜건(流星ワゴン)](2015)이다.
http://movie.daum.net/tv/detail/main.do?tvProgramId=67380

처음에 그냥 홈드라마이려니 생각하면서 지나가다가
내가 좋아하는 배우인 카가와 테루유키(香川照之)가 출연을 해서 계속 보게 되었다.

내용은 왕따를 당하는 아들과 도박에 중독된 아내를 둔 정리해고된 가장이
의절한 아버지의 영혼과 과거로 여행한다는 가족드라마이다.
내용의 전개나 결말은 누구나 상상할 수 있는 뻔(?)한 내용이다.
결국 현재가 중요하다는 교훈을 주는 작품이다.

 

이 작품을 보면서 내가 살아온 삶에 대해서 잠시 생각해보게 되었는데......
40대가 되니 이제 '진부한 아저씨'(?)가 된 탓인지 '금전'적 후회 밖에 없다.
석사마치고 바로 취직해서 돈을 벌었으면 지금쯤은 20평대 아파트라도 샀을텐데라는 후회(?)이다.
물론 드라마의 주인공과 같이 가정을 이룬 것도 아닌 '5포세대'의 구성원이라서 더욱 그런지도 모르겠다.
(역시 배가 고파지면 천박(?)해지나 보다. 쩝.)

뻔한 스토리를 [한자와 나오키(半沢直樹)](2013)의 제작진의 연출력과
카가와 테루유기(香川照之)의 오버연기(?)로 흥미롭게 만들어서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드라마였다.
사생아(?)였던 카가와가 아버지와 화해하고 요즈음 아버지의 뒤를 잇겠다면서 가부키에 입문하더니
오바(?)스러운 표정연기가 더욱 심해져서 조금 촌스럽게 느껴지기도 한다.

 

<2015년 4월 4일 페이스북에서 작성>

2020. 7. 5. 23:41

닛폰 TV(テレ) [마루마루 아내(○○妻)](2015년 1월 14일~2015년 3월 18일)(전 10회)

http://www.ntv.co.jp/tsuma/

 

○○妻

日本テレビ「○○妻」公式サイトです。

www.ntv.co.jp

 

요즈음 보는 일본드라마 중에서 [마루마루 아내(○○妻)]라는 작품이 있다.

약간 괴기(?)스러운 면이 있는 작품이지만 

그래도 여러 사회문제를 담으려고 노력한 모습이 보인다.

국내에 소개된 [가정부 미타(家政婦のミタ )](2011), 

[여왕의 교실(女王の教室)](2005)뿐만 아니라

일본드라마를 보기 시작했을 때 나에게 충격(?)을 줬던

학생과 선생의 야반도주를 보여준 [마녀의 조건(魔女の条件)](1999) 등의

작품의 극본을 쓴 유카와 카즈히코(遊川和彦)의 작품이라서 그런지 구성이나 전개가 좀 파격적이긴 하다.

아직 종영하지 않았지만 대략의 줄거리는 정체(?)를 알수 없는 아내가 방송인인 남편을 내조한다는 식의 내용이다.

 

그렇게 우리 나라 취향에 맞는 작품은 아닌 것 같은데......

뭐 추천을 하려고 말을 꺼낸 것은 아니다.

 

어제 이 드라마를 보다가 이런 대사가 나왔다.

주인공인 히카리가 간호사일을 하는데 

병원에 18세에 나았던 아들을 방치해서 소년원에 갔던 일이 알려졌을 때의

히카리 어머니의 대사이다.

어머니: 어차피 병원 그만둘거지? 어쩔꺼야? 앞으로?

어딘가 시골의 병원에라도 갈까?

그럼 내 전 남친이 운영하는 그... 병원이 후쿠시마에 있는데

거기로 할까? 응?

간호사가 부족해서 곤란해하고 있으니까

게다가 내 전 남친 말야... 앗.... 아파.... 진짜 좋은 녀석이니까 말야

네 과거라던지 전혀 신경 안 쓸거 같고

 

약간 코믹한 요소도 있어서 많이 웃기도 했는데 웃고 나니 왠지 슬퍼졌다.

'동일본대진재'가 일어난지 4년인데 

이제 아무도 받아주지 않는 사람들이 갈 수 있는 마지막 오지(?)로 

후쿠시마가 나오고 있다.

수십만 이재민이 고향에 가지 못하는데

이미 포기한 것처럼 나오니 슬퍼진다.

우리 나라 고리도 이렇게 되지 않을까 겁이 나기도 한다.

 

<2015년 3월 16일 페이스북에서 작성>

2020. 7. 5. 23:13

지난주 목요일부터 밑의 직원들과 퇴근후 스터디를 시작했다.
놀기좋아하는(?) 직원도 3년 동안 놀다보니 이제 철이 든 것인지 
아니면 그냥 다른 친구가 하자고 해서 하는 것인지
알 수 없지만 열심히 준비를 해왔다.

그런데 교재로 쓰는 것을 식약처 해설서나 규정집으로 하다보니
결국 인쇄를 해서 봐야하는데 돈이 조금 아깝게 생각되었다.
A4 용지 2500매에 1만5천원 정도 하니

500페이지 자료집 하나 뽑는데 3천원쯤 소비되는 셈이다.
지구도 생각하는 셈치고 태블릿을 하나 사기로 했다.
역시 새것은 만만치 않아서 실험실 후배에게 11만원에 중고로 사기로 했다.
MSI Windpad 110W를 어제 영입했다.
2012년에 출시된 모델인데 후배가 업그레이드를 많이 해서 싸게 산 편이다.
물론 720p 동영상을 돌리면 싱크가 안 맞을 정도로 성능이 좋지 않다는데
사실 PDF 뷰어용으로 샀으니 불만은 없다.

성능이 좋지 않아서 어제 밤새도록 Windows 8.1을 설치했는데
쓰면서 MS의 Onedrive로 클라우딩하다보니 생각보다 좋은 시스템이라고 생각되었다.
회사에서 Onedrive 쓰고 있으면 다들

'Onedrive라는 것이 있다는 말은 들었는데 직접쓰는 사람 처음봤어요.'
라고 할 정도로 인기 없는 클라우딩이지만
윈도우폰, 태블릿, 노트북을 묶으니 상당히 쓸만한 시스템이 구축되었다.
어떤 시스템이든 한번 '갇히면'(?) 빠져나오기 힘든 '무서움'(?)이 있는 것 같다.

11만원치 본전을 빼려면 500페이지짜리 책 37권은 떼어야하는데......
과연 본전을 뽑을 수 있을지......

 

PS. 2020년 7월 5일 추가

Windows 10을 올려서 사용중인데 그럭저럭 PDF reader용으로는 쓸만하다.

하지만 무선랜이 윈도우의 무선랜 시스템으로 MSI의 O-Easy 소프트웨어로만 on/off 된다는 점이다.

뭔가 방법이 있을텐데 아직 찾지 못했다.

<2014년 11월 16일 페이스북에서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