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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 23. 11:47

벌써 신정도 구정도 모두 지나 완전히 2009년이 되었습니다.

저는 어떻게 된 것이 당수님께서 보내주신 새해 인사 문자로 한 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저같이 귀향도 않고 그냥 실험실에서 날을 새면서 실험실 청소로 한 해의 시작을 보다보니까

별로 실감이 안납니다. 쩝.

실험실 청소를 끝내고 아침에 학교에서 일출이라도 볼까 했는데 구름끼어서 안 보이더군요.

 

2009년 4주차입니다.

1월도 다 지나가서 이제 내일부터 해서 3 거래일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새해 시작해서 별로 번 것도 없는데 벌써 한달이 가버렸습니다.

먼저 지난주 시장의 흐름을 보시겠습니다.

비고

2009-01-19

2009-01-20

2009-01-21

2009-01-22

2009-01-23

전일다우존스

8,281.22

전일휴장

7,949.09

8,228.10

8,122.80

K

O

S

P

I

시가

1,146.09

1,136.16

1,087.43

1,125.22

1,105.43

고가

1,159.88

1,136.48

1,118.40

1,127.35

1,105.43

저가

1,141.31

1,115.07

1,085.72

1,106.74

1,087.66

종가

1,150.65

1,126.81

1,103.61

1,116.23

1,093.40

이동평균

120일

1,273.67

1,269.74

1,265.88

1,262.03

1,257.85

20일

1,160.68

1,158.23

1,154.36

1,151.19

1,148.65

33일

1,135.07

1,137.14

1,139.57

1,142.41

1,145.04

60일

1,100.62

1,101.90

1,104.65

1,107.48

1,109.05

거래량

370,042K

319,212K

334,380K

346.702K

268,034K

거래대금

45,074억원

38,036억원

41,447억원

42,813억원

35,582억원

외국인순매수

+1,641억원

-627억원

-2,429억원

-640억원

-1,481억원

개인순매수

-1,308억원

+1,892억원

+2,901억원

+1,996억원

+2,705억원

기관순매수

-589억원

-1,718억원

-932억원

-1,440억원

-1,689억원

프로그램

KOSPI200

150.02

146.55

143.29

145.11

141.75

BASIS

+0.93

+0.90

+0.36

+1.49

+0.45

차익프로그램

-1,207억원

-2,781억원

-834억원

-250억원

-1,003억원

비차익프로그램

+304억원

-219억원

-826억원

-725억원

-649억원

선물

외국인순매수

-2,254억원

-2,254억원

-19억원

-486억원

-688억원

개인순매수

+1,164억원

-430억원

+779억원

-534억원

+911억원

기관순매수

+968억원

+2,593억원

-938억원

+715억원

-514억원

Call

외국인순매수

-24억원

+53억원

+2억원

-17억원

+79억원

개인순매수

+19억원

-40억원

-34억원

+11억원

-59억원

기관순매수

+7억원

-11억원

+38억원

+9억원

-18억원

Put

외국인순매수

-41억원

+26억원

+69억원

+16억원

-121억원

개인순매수

-3억원

-8억원

0억원

-42억원

+82억원

기관순매수

+44억원

-15억원

-82억원

+33억원

+34억원

지난주는 월요일 밤 미국시장의 휴장으로 인해서

내심 금요일 저녁의 다우존스 산업지수의 소폭 상승이 화요일까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역시 변덕스러운 시장은 인간의 탐욕을 그대로 두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이후 수요일부터 미국시장의 패턴으로 하루 떨어지고 하루 오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 결과 금요일 종가 1,093.40을 기록하면서 1,100선도 깨어버리고

작년 12월 17일 이후 그럭저럭 지켜오던 60일선(1,109.05)을 깨어버렸습니다.

(물론 25 거래일동안 이번 금요일까지 5 거래일간 60일선을 깨긴 했습니다만.......)

덕분에 계속 하락하던 120일선에 20일선까지 하락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낳게 된 원인은 제 짧은 생각으로는 수급이 악화되어서라고 밖에 생각이 안되는군요.

현물시장에서 외국인들은 월요일 1,641억원 순매수한 것을 제외하고는

4 거래일 동안 총 5,177억원을 순매도 했습니다.

기관의 경우는 더욱 심해서 6 거래일간 계속해서 6,368억원 순매도 했습니다.

오로지 개인만 8,186억원 순매수 했습니다.

프로그램은 월요일 비차익 프로그램이 304억원 순매수한 것을 제외하고

5 거래일간 8,190억원 순매도 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이니 지수가 잘 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선물시장에서도 외국인은 5 거래일간 계속 매도해서 총 5,701억원 순매도했습니다.

도대체 현/선물시장 모두 매도한 외국인의 돈은 다 어디로 가는지 궁금하네요.

개인과 기관은 전일 다우지수의 상승으로 인해 그랬는지 월요일만 동시에 순매수하고 있고

나머지 4 거래일간 서로 주고 받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금요일까지 선물시장에서의 총누적순매수액은

외국인 1조 8,846억원 순매도, 개인 3,748억원 순매수, 기관 1조 3,849억원 순매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외국인은 한 주 동안 옵션시장에서만 거래한 것 같습니다.

옵션시장에서는 그래도 매수와 매도를 번갈아가면서 하고 있어서 그런 생각이 든 것뿐입니다.

콜옵션에서 외국인은 3 거래일 동안 순매수를 보여주어서 한 주간 총 93억원 순매수했습니다.

그래도 금요일 79억원 순매수를 보여주어서 다음주를 희망적으로 보게 합니다만

과연 선물시장에서 순매수를 할지 의문입니다.

물론 만기일이 가까워지니까 언젠가는 선물시장에서 순매수를 하겠지만요. 쩝.

금요일까지 총 누적 순매수액은

개인 362억원 순매도, 외국인 510억원 순매수, 기관 117억원 순매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풋옵션에서는 외국인은 한 주간 51억원 순매도를 보여주었고 금요일에만 121억원 순매도 했습니다.

총 누적 순매수액은 개인 61억원 순매도, 외국인 93억원 순매도, 기관 139억원 순매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수급이 나빠지 원인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가 있었습니다만

대체로 이전까지 이벤트 중심의 장이었던 것이 이벤트가 이번주 없어지면서

실적시즌으로 돌아간 것 때문에 발생한 문제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전까지 그래도 실체가 없었던(?) '오바마 렐리'라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이번주는 그러한 호재성 이야기들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대신에 그 자리를 목요일부터 시작된 대형주들의 실적발표가 차지했다가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실망감에 모두 내던져서 수급이 무너졌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목요일 LG전자와 현대차의 실적발표로 한 방 먹은데다가

금요일 삼성전자의 실적발표로 2연타를 맞았고

설연휴의 시작이라는 점에서 연휴 때 회복하려고(?)

그냥 게임을 포기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쩝.

(거래량이 전반적으로 줄어들어서 더욱 연휴때 회복하려는 심산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쩝.)

시장 전반에 대한 이야기는 이만 마치겠습니다.



위의 그림은 매번 보아오고 계시는 주간 업종별 등락률 차트입니다.

(매번 느끼지만 그림이 작아서 보기 힘든데요. 글 작성하는 에디터에 맞게 쓰다보니 폭을 600 픽셀로

 고정시켜서 작게 보이는군요. 쩝.)

한 주간 그다지 큰 이벤트가 없어서 주로 미국 다우존스 산업지수를 움직인 요인을 정리했습니다.

미국도 각종 지표와 기업 실적으로 움직인 한 주인 것 같습니다.

(방송에서 괜히 실적시즌이라고 하는지 알만하군요.)

국내에서는 월요일 많은 사람들이 고대하던(?) 개각이 있었습니다.

강만수 장관이 물러나고 윤증현 전 금감위원장이 내정되었습니다.

이번 개각을 보면서 느끼는 바가 있습니다.

우리 민족을 다들 단일민족이라고 하는데 사실 유전학적인 관점에서 보면 단일민족은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유전학적인 단일민족은

그린란드나 독일접경에 있는 폴란드의 아쉬케나지 지방의 유태인 정도 밖에 없다고 이야기합니다.

(이런 이유로 간간히 이야기되는 한국인 특발성 유전암 연구라는 것이 허황된 연구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단지 연구비 타먹을 심산이라나....... 쩝.)

아쉬케나지 유태인의 경우 오랜 기간 동안 철저히 족내혼을 지켜온 탓에

특이한 유전병들이 많은 민족으로 유명합니다.

결국 족내혼의 영향이 유전적 결함을 야기한 것인데요.

이번 개각의 경우도 그런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강만수 대신 윤증현이 들어온 것이 문제라는 것이 아니라

강만수가 재경부 장관 대신 국가경쟁력강화위원장이 되고

사공일이 국가경쟁력강화위원장에서 G20 조정위원장이 되는 것이

아쉬케나지 유태인의 유전병을 저에게 연상시키게 만드는군요.

이것이 정책의 연속성이 될지 아니면 '유전병'이 될지는 앞으로 봐야겠지만요. 쩝.

잡설은 줄이고 다시 돌아가면

월요일 개각이후 화요일 은행연합회의 퇴출사 공식발표,

목요일 LG전자와 현대차의 실적발표와 금요일 삼성전자의 실적발표가 있었습니다.

차트를 봐서는 개각과 퇴출사 공식발표의 경우 지수를 따라 간 것 같이 보여서

시장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가늠하기는 힘듭니다.

한 가지 특징은 월요일 KOSPI 상승률보다 높았던 은행과 금융업종이 화요일 급락했다는 점이고

화요일 KOSPI 상승률보다 높았던 건설업종이 퇴출사 공식발표 이후

수요일 KOSPI 등락률을 하회했다는 점입니다.

목요일 현대차의 실적발표가 나오던 2시 이후 운수장비업종은 급락하였고

LG전자 실절발표가 나온 이후에도 KOSPI 등락률과 비슷했던 전기전자업종은

금요일 비중이 가장 컸던 삼성전자의 실적발표로 KOSPI 등락률에서 많이 멀어졌습니다.

업종

2009-01-23

주중 최저

주중 최고

기계

+1.66%

-2.61%

+4.56%

통신

+0.08%

-2.24%

+2.78%

의약품

-1.47%

-2.67%

+1.59%

화학

-1.88%

-3.96%

+1.74%

증권

-2.64%

-6.33%

+2.28%

운수장비

-3.39%

-3.42%

+5.05%

KOSPI

-3.68%

-3.79%

+2.09%

은행

-4.78%

-5.70%

+3.34%

철강금속

-5.10%

-5.83%

+1.25%

전기전자

-5.32%

-5.51%

+3.42%

건설

-6.11%

-6.46%

+1.62%

금융

-6.38%

-7.58%

+1.83%

위의 표는 그림을 대략 정리한 것입니다.

금요일 장마감을 기준으로 지난 주보다 상승한 업종은 기계와 통신업종 밖에 없었습니다.

요즈음 방송을 많이 타는 의약품 업종은 약간 하락한 모습을 보여주었군요.

가장 많이 하락한 업종은 건설사 구조조정 뉴스가 끝난데다가

미국에서 2차 금융위기 이야기가 나와서 그런지 건설과 금융업종이었습니다.

표에서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전반적으로 설 종합 선물세트도 안 주는 재미없는 한 주였습니다.

참고로 현대차에 대한 각 증권사의 레포트를 요약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증권사

투자의견

목표가

기타

한국투자증권

매수

63,000원

70,000원에서 하향. 1분기 생산량 21% 감소 예상. 3분기부터 회복세 전망.

동양종금증권

매수

 

4분기 실적부진은 평균판매단가 하락, 기타매출 위축에 따른 총매출액 부진 때문. 하지만 개선된 원가율, 마케팅비용의 보수적 비용처리 가능성 등은 기대요인.

대우증권

매수

56,000원

수출부문 수익성 저하 예상. 상반기 중 4만원 전후 주가에서 저점 매수로 단기 대응 가능.

유진투자증권

매수

65,000원

판매단가 하락과 판매관리비 상승이 예상보다 큼.

현대증권

시장수익률

 

해외공장 지분법 평가손익 감소.

미래에셋증권

매수

62,000원

목표가 유지. 대규모 현금보유로 공격적인 마케팅 가능.

한화증권

매수

60,000원

목표가 유지. 상반기 4만원~6만원 박스권 예상.

하나대투증권

매수

71,000원

목표가 유지. 매출원가율 개선. 판매보증충당금 설정을 감안하면 실질적으로 영업활동 수익성 향상추세.

대신증권

매수

60,000원

70,000원에서 하향. 내수마진이 높은 손익구조를 반영해서 올해 영업이익을 기존보다 13.6% 하향조정.

LIG투자증권

매수

55,000원

가동률 하락에 따른 고정비 부담, 제품믹스 악화, 마케팅비 증가 등으로 영업이익 부진 예상.

삼성증권

매수

51,000원

목표가 하향. 올해 기대치가 낮은 상태에서 산업이 안정되는 신호가 낱수 있음.

JP모건

중립

46,000원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투자의견 하향. 목표가 86,000원에서 하향.

골드만삭스

중립

46,000원

목표가 유지. 주가하방 위험이 여전

전반적으로 현대차에 대해서는 요즈음 진행되는 미국시장에서의 공격적 마케팅과 더불어

지난 4분기 개선된 원가율 등으로 그럭저럭 평가해주는 분위기인 것 같습니다.

같은 날 실적발표한 LG전자보다는 좋은 점수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리고 삼성전자의 경우 금요일에 발표해서 아직 많은 증권사에서 레포트를 내지 않고 있습니다.

참고로 발표한 몇 증권사의 경우를 보시겠습니다.

증권사

투자의견

목표가

기타

현대증권

매수

540,000원

'매수' 560,000원에서 '시장수익률' 460,000원으로 하향. 키몬다 파산신청이후 다시 목표가 상향. 실적은 부정적이지만, 키몬다 파산이 호재.

맥쿼리증권

.

360,000원

목표가 하향. 악화된 전년 실적과 불확실한 영업전망.

모건스탠리

시장수익률

467,000원

투자의견, 목표가 유지. 1분기 영업이익 1,369억원 이하 예상. 주가 1분기 중 바닥 예상. 올해 글로벌 영업이익 1조 6천억원 예상.


삼성전자의 경우 영업손이 9,400억원이나 발생하면서 거의 대부분 목표가를 낮추는 것 같습니다.

물론 맥쿼리에서 낸 목표가 36만원은 주가가 30만원대까지 떨어져야 가능할 것 같은데요. 쩝.

사실 제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삼성전자가 망하는 것을 한 번 보고 싶습니다만.......

수익성도 낮아진 메모리 반도체를 20년 이상 주력으로 삼고 있는 점이 좀 부끄럽다고 생각됩니다.

예전 90년대부터 이제 우리 나라의 반도체 산업도

고부가가치인 비메모리로 가야한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왔습니다만

시가 총액 1위 기업이 이젠 중국도 할 수 있는 메모리만 집착한다는 점이 마음에 안 들어서....... 쩝.

(오늘은 잡설이 많아 지는군요. 쩝.)

하지만 주말에 독일의 키몬다가 파산선언 했다는 점에서 다시 가치를 높게 평가하는 것 같습니다.

잡설만 길어지니 시장에 대한 이야기는 이만 줄이겠습니다.

 

일주일 동안 제가 매매한 것은 거의 없습니다.

사실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께서도 제 매매를 보시면서 속이 터진다라던지

아니면 바보 아니냐라는 생각을 많이 하실 것 같습니다.

지금 갖고 있는 종목들이 좀 어이없는 것이 많아서.......

그래도 반성하는 의미에서 글을 쓰는 것이니 각 종목별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동양철관, 비중 17.0%, 매수단가 980원, 종가 855원, 수익률 -13.04%

비고

2009-01-19

2009-01-20

2009-01-21

2009-01-22

2009-01-23

시가

940원

930원

855원

905원

870원

고가

960원

940원

895원

905원

875원

저가

935원

880원

850원

875원

840원

종가

945원

900원

875원

880원

855원

거래량

1,112,504주

1,471,195주

908,570주

825,410주

886,430주

OBV

OBV

499,200K

497,729K

496,821K

497,646K

496,760K

Signal10

495,711K

496,078K

496,213K

496,473K

496,525K

가격이동평균

120일

1,002.58원

998.75원

994.54원

990.54원

986.38원

20일

939.00원

933.50원

929.75원

926.00원

922.75원

60일

839.33원

843.00원

847.92원

854.33원

859.25원

기관보유수량

270,233주

270,233주

270,233주

270,223주

270,223주

외국인보유수량

191,109주

94,009주

112,099주

74,829주

34,819주

예상수익률

-3.89%

-8.47%

-11.01%

-10.50%

-13.04%

드디어 30 거래일 보유하고 있는 동양철관입니다.

지난주 그래도 일목균형표에서 구름대의 전환이 발생하는 이번주 화/수요일쯤을 기대했었는데요.

역시 일목균형표의 구름대가 바뀌는 가격이 급변할 가능성이 많다고 하더니

결국 전주대비 7.63% 하락했습니다.

게다가 지난 32 거래일간 지켜주던 60일 이동평균선(859.25원)을 23일 종가로 깨고 말았습니다.

점점 이 주식에 대해서 희망을 가질만한 요소들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쩝.

20일선이 20일부터 하향으로 전환했고

기관에서는 거의 움직임을 보이지 않지만 외국인은 이번주에만 156,290주를 순매도했습니다.

사실 이 종목을 처음 시작하게 된 이유 중에서 큰 부분이 외국인이 지분율을 올려서였는데

이제 메리트가 사라져버린 상황입니다.

1월 20일 대우증권 Qway에 다음과 같은 뉴스가 떴습니다.

2009/01/20 11:05 중소형철강테마, 문배철강, 동양철관 중심으로 약세

금일 현재, 중소형철강테마가 전일대비 -3.11% 하락하며 약세를 보이고 있다. 하락폭으로는 문배철강 -6.32%로 선두권에 있으며 동양철관(-5.29%), 배명금속(-4.88%)도 약세이다.

[종목별 재무요약]

* 동양철관 : 최근의 실적우려를 해소할 가능성이 있음. 영업이익률은 최근 주춤하며 현재 5.75%로 업종평균 수준.유동성 약화되고 있음. 안정성지표 확인이 필요한 시점. PER은 21.98로 업종평균보다 높으며, PBR은 0.88로 다소 낮은편.

참 암담해지네요. 

거의 두 달이 다 되어가는 종목인데 이제는 손실없이 빼낼 궁리를 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그건 그렇고 이 종목은 중소형철강테마 때 한 번 제대로 움직인 적도 없는데 이런 기사에 넣다니.......

사실 팍스넷 같은 곳에서 이 종목은 중소형 테마라기 보다는 가스관테마로 잡고 있던데

가스관테마가 당분간 움직일 기미가 안 보이니까 다음 주 중에 주가가 안정된다고 생각하면

물을 타서 빼어내는 것을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일단 현재 매수단가인 980원 바로 위인 986.38원에 120일선이 위치하고 있는데

다음주면 더 낮아져서 손익분기점인 985원 밑으로 갈 것 같습니다.

물론 지난번 인스프리트 같이 매수단가까지 오면 한 번 치고 나갈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120일선을 뚫을테니까요.

그러기 위해서는 외국인이 좀 사줘야할텐데 걱정입니다.

당분간 120일선을 뚫을 기미가 없다면 손실을 최소화하여 빼내야 할 것 같습니다.

 

2) 인디에프, 비중 12.7%, 매수단가 1,170원, 종가 995원, 수익률 -15.24%

비고

2009-01-19

2009-01-20

2009-01-21

2009-01-22

2009-01-23

시가

1,010원

1,050원

1,050원

1,035원

975원

고가

1,070원

1,050원

1,050원

1,035원

1,015원

저가

1,000원

1,000원

980원

995원

975원

종가

1,015원

1,005원

1,015원

1,005원

995원

가격이동평균

120일

1,097.83원

1,094.22원

1,091.28원

1,088.02원

1,084.63원

20일

1,003.25원

1,010.00원

1,017.25원

1,024.00원

1,030.25원

60

970.38원

968.30원

968.32원

968.85원

970.77원

거래량

21,409주

10,360주

13,974주

13,471주

19,168주

OBV

OBV

4,650K

4,639K

4,653K

4,640K

4,621K

Signal10

4,552K

4,567K

4,583K

4,593K

4,598K

예상수익률

-13.54%

-14.39%

-13.54%

-14.39%

-15.24%

답이 안 나오는 종목 두 번째인 인디에프입니다.

설연휴에 귀향하지 않은 터라 설날 학교에서 내려와서 밥을 먹기 위해 동네를 돌아다녔습니다.

원래는 설특집으로 하는 당수님의 강의를 재방송으로라도 듣기 위해 내려왔는데

문을 연 식당이 거의 없어서 한 시간 동안 돌아다니다가 결국 김밥집에서 김밥 사서 들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결국 당수님 강의 재방송도 못 보고 말았습니다.

(그날 샤프슈터님의 강의만 들었는데 유익한 내용이었습니다.

 물론 당수님 강의는 오늘 재방송으로 봤습니다.)

역시 경기가 안 좋아서 식당문을 열어도 손님이 안 와서 그러겠지요.

작년 설이나 추석 때보다 식당문 연 곳이 없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종목도 경기가 안 좋으니까 옷도 안 팔려서 실적이라도 좋아질리가 없으니

답이 없다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이번주 이 종목의 거래량 합계는 78,382주입니다.

전주의 45.7%로 거래량이 많이 줄어든 상황입니다.

23일 종가가 60일선(970.77원)을 지지한 995원이지만

거래량이 적기 때문에 어떤 기술적 분석도 소용이 없는 상황입니다.

이 종목은 996원~1,050원대에 6개월 최대매물대가 위치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지금의 거래량으로 이 매물대를 뚫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일단 매일 상한가의 가격에 매도주문을 넣고 요행수를 바라는 상황입니다.

물론 현재 가격에서 상한가를 친다고 손실이 아닌 것은 아니지만 손실이 아닌 것은 아니지만요. 쩝.

이 종목 간혹 보면 외국계 창구에서 매수/매도를 하는데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10주씩 하네요. 무슨 의도인지 모르겠습니다.

제 후배말대로 이른바 '불륜수혜주'라는 신영와코루라도 샀으면 좀 나았을지도 모르겠네요.

 

3) 한국선재, 비중 42.2%, 평균매수단가 5,231원, 종가 4,155원, 수익률 -20.83%

비고

2009-01-19

2009-01-20

2009-01-21

2009-01-22

2009-01-23

시가

4,760원

4,750원

4,150원

4,175원

4,650원

고가

4,950원

4,875원

4,300원

4,570원

4,680원

저가

4,625원

4,435원

3,935원

4,165원

4,050원

종가

4,675원

4,435원

3,975원

4,570원

4,155원

가격이동평균

20일

5,135.25원

5,145.25원

5,100.50원

5,066.50원

4,994.25원

120일

3,816.38원

3,809.75원

3,801.25원

3,791.50원

3,779.21원

60

3,453.83원

3,484.83원

3,514.58원

3,559.67원

3,596.17원

거래량

1,303,862주

1,467,741주

2,043,297주

1,494,546주

3,545,683주

볼린저밴드

상한선

5,987.41원

5,938.24원

6,031.16원

6,039.80원

6,046.21원

중심선

5,160.75원

5,178.08원

5,139.08원

5,098.50원

5,048.00원

하한선

4,334.09원

4,417.93원

4,247.01원

4,157.20원

4,049.79원

상-하

1653.32(-419)

1520.31(-133)

1784.15(+264)

1882.60(+98)

1996.42(+114)

기관보유수량

916,771주

916,771주

916,771주

929,771주

916,771주

외국인보유수량

152,715주

151,583주

165,801주

166,411주

127,028주

예상수익률

-10.93%

-15.50%

-24.27%

-12.93%

-20.83%

이번주까지 왠만큼 수익난 것을 팔고 났더니 줄줄이 골칫덩어리만 남았습니다.

한국선재도 그중 하나입니다.

지난주에 하한가까지 가는 급락을 맞고 난뒤 이번주에 10% 이상되는 급락을 두번 맞았습니다.

21일 지수의 하락으로 6.43% 하락한 4,150원에 시작했지만

지수가 양봉으로 마감한 것과는 달리 음봉을 만들면서

10.37% 하락한 3,975원으로 마감했습니다. 4천원도 깨졌습니다.

다음날인 22일 급락에 대한 반발인지 상한가인 4,570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날 상한가의 경우 몇 가지 의문을 갖게 만듭니다.

우선 세력이 있어서 상한가를 만든 것인가 아니면 

그냥 4대강 테마 때문에 상한가를 만들었는가 의심스럽습니다.

사실 당시 아침 9시 경의 상황을 보면 세력에 의한 상한가라고 보기 힘듭니다.

마침 WOW TV를 틀어놓고 보고 있었는데요.

대략 시초가였던 5% 상승시부터 TV에서 4대강 테마주가 강세라고 언급하더군요.

그러면서 한국선재를 언급하자 상승이 시작되어 상한가까지 상승했습니다.

결국 제가 봤을때는 우연찮게 TV에서 언급되어 발생한 상한가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날 지난번 물을 탔던 물량을 손실을 감수하고 빼야하는가로 고민을 했습니다.

일단 12월 16일 4 연상을 치기 시작하던 시가 2,770원과 

거래량이 200%가 넘었던 마지막 상한가인 12월 19일 종가 4,870원의 1/2선인 3,820원을 깨지 않아서

홀딩하기로 했습니다.

참 어이없는 근거였던 것 같습니다.

세력이 있다면 적어도 작용했던 1/2선을 안 깰 것 같다는 막연한 생각 때문에 그은 선이었는데요.

우연히 23일자 120일선인 3,779.21원과 비슷한 선입니다.

결국 120일선을 근거했다는 이야기인데요.

다음날 결국 전일대비 9.08% 하락한 4,155원으로 마감했습니다.

잘못된 선택이었던 겁니다. 쩝.

수급면에서 주초반과 종반 사이에 기관은 변동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외국인의 경우 152,715주에서 127,028주로 25,687주 순매도했습니다.

아직까지 12만주를 남겨 놓았다는 점에서 희망을 갖고 기다려봐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몇 가지 기술적으로 악재가 남아있습니다.

1) 5천원과 6천원 사이에서 이뤄진 거래량에 비해 상당히 줄어들었다.

2) 볼린저밴드가 중심선과 20일선이 하락하는 와중에 벌어지기 시작했다.

3) 일목균형표의 구름대가 전환되는 위치 부근에서 급락이 나와서 하락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

4) 4,500원에서 4,800원대에 매물대가 존재하고 이후 5,200원에서 5,800원대에 최대매물대가 존재한다.

5) 4대강 테마가 언제 다시 불지 모른다.

이러한 이유로 당분간 이런 횡보 내지 조정이 계속 진행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이 종목은 1월 9일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된 이후

1월 20일로 투자경고종목 지정해제 이후 5일 경과된 상태입니다.

덕분에 증거금률이 40%이고 신용비율이 1.76%입니다.

요즈음 세력들이 신용도 쓴다고 하니 다시 움직이려면 움직일 수도 있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4) 진양화학, 비중 16.8%, 매수단가 825원, 매도단가 995원, 수익률 20.21% 실현

비고

2009-01-19

2009-01-20

2009-01-21

2009-01-22

2009-01-23

시가

720원

870원

940원

1,020원

840원

고가

805원

925원

1,045원

1,020원

870원

저가

710원

830원

905원

845원

750원

종가

805원

925원

975원

845원

810원

가격이동평균

120일

759.08원

757.79원

757.25원

755.50원

753.50원

20일

644.25원

659.00원

676.50원

687.75원

698.75원

60

596.33원

601.67원

608.42원

613.83원

618.67원

거래량

392,700주

699.575주

1,526,935주

544,876주

410,333주

OBV

OBV

20,461K

21,161K

22,688K

22,143K

21,732K

Signal10

19,713K

19,976K

20,469K

20,774K

20,948K

볼린저밴드

상한선

799.88원

846.86원

908.54원

941.24원

953.48원

중심선

644.75원

658.00원

675.33원

689.33원

699.83원

하한선

489.62원

469.14원

442.12원

437.42원

446.19원

상-하

310.26(+23.31)

377.72(+67.46)

466.42(+88.70)

503.82(+37.40)

507.29(+3.47)

예상수익률

-2.75%

+11.75%

+20.21% 실현

 

 

지난주 걱정했던 진양화학입니다.

다행스럽게도 이 종목은 금주에 2 연상을 쳐주면서 저에게 20%의 수익을 가져다준 종목입니다.

21일 매도했습니다.

사실 제가 2 연상 이상되는 종목 보유해본 것이 처음이라서 내심 언제 매도해야할지 당황했습니다.

그림은 당일의 5분봉 차트입니다.

20일 장시작시에 전일대비 1.62% 상승한 940원으로 출발했습니다.

이후 9시 15분 경에 오전의 고점인 1,030원(전일대비 +11.35%)을 찍고 하락을 시작했습니다.

이때 거래량이 전일대비 59.2%까지 나왔는데 하락하기 시작해서 팔때가 된 것을 직감했습니다.

이전에도 2 연상 이후 매도 타이밍이 왔다는 점도 직감에 크게 작용했습니다.

이후 횡보를 시작했는데 이미 10시 5분 경에 전일대비 102.3%인 715,340주가 나왔습니다.

대부분의 종목이 그렇듯 오후장 시작한 뒤 매도 타이밍을 노릴 생각에

게다가 20%는 먹어야겠다는 생각으로 리스크를 감수하면서 기다렸습니다.

오후장 시작인 1시 5분 경에 이미 전일 거래량의 150.5%가 나온데다가

1시 30분 경 일시적으로 1,005원까지 상승한 후 하락했기 때문에

수익률 20%선인 995원에 매도 주문을 넣었습니다.

결국 2시 20분 경에 매도되었습니다.

물론 이후 2시 35분 경에 전일대비 202.5%의 거래량이 나온 상태에서

당일고점인 1,045원(전일대비 +12.97%)까지 상승했습니다만 상한가를 가지 못하고 하락했습니다.

특히 이 종목은 초보자도 쉽게 알 수 있게 세력이 움직이는 종목이었습니다.

당일 오후의 10호가창입니다.

여기서 보시면 950원에 대략 39,000주의 매수잔량이 있습니다.

제 생각에 이 잔량은 세력의 허매수인 것 같은데요.

이 매수잔량은 시간별로 움직이면서 대체로 거래가 체결되지 않았습니다.

허매수를 넣어 놓고 위의 가격에 일정정도의 매수잔량이 생기면

물량을 터는 방식으로 세력(?)이 털고 나가는 것 같았습니다.

오후장의 1분봉 차트를 보시면 긴 장대음봉이 있는 부분에서 대략 1만주 이상의 물량이 매도되었습니다.

지켜본 바로는 위에 설명드린 허매수를 이용한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물론 파란타원으로 표시된 장대 양봉의 경우

위의 호가창에서 1만 5천주 정도의 허매도를 놓고 긁은 모습입니다.

대략 작은 세력이 물량을 받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아직 원하는 가격대가 아니라서 대량으로 받지 못하는 것인지

아니면 개미들에게 손바뀜이라는 신호를 주면서 쉽게 털기 위한 작전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최근 2주간 이 종목의 일봉차트를 보시면 장대음봉이라도 하한가를 맞은 것은 없었습니다.

22일 장대음봉에서도 종가 845원으로 전일대비 13.33% 하락한 것이 최근 하락률에서 최고입니다.

그리고 지수가 6.03% 급락했던 1월 15일 경을 제외하고는

대체로 120일선을 기준으로 물량을 턴 모습이 나옵니다.

23일의 경우에도 120일선이 753.50원에 위치했었는데 당일 저가는 750원으로

대략 120일선을 지키려고 한 모습이 보였습니다.

물론 다음주를 봐야지 손바뀜인지 아니면 다 털고 나간 것인가 확실해지겠지만요.

 

6) 하나8273엘지전자콜(568273), 매수수량 3,000주, 평균매수단가 260원, 종가 175원, 수익률 -32.72%

비고

2009-01-19

2009-01-20

2009-01-21

2009-01-22

2009-01-23

ELW

시가

295원

305원

245원

275원

220원

고가

340원

305원

270원

285원

220원

저가

290원

285원

240원

215원

165원

종가

335원

290원

265원

225원

175원

거래량

643,330주

391,530주

485,890주

410,130주

2,024,040주

예상수익률

-4.31% 

-17.17% 

-24.31%

-13.49%

-32.72%

기초자산

시가

77,400원

78,800원

74,100원

77,000원

70,000원

고가

81,000원

79,300원

76,100원

77,200원

71,000원

저가

77,400원

77,200원

74,100원

71,500원

68,000원

종가

80,900원

77,700원

75,300원

72,500원

68,300원

거래량

1,487,105주

786,600주

841,677주

1,709,223주

3,176,430주

안그래도 시간가치 하락으로 저점과 고점이 낮아지는 이 ELW에 드디어 위기가 찾아 왔습니다. 쩝.

22일 LG전자의 실적발표로 위기가 온데다가 그날 이때다 싶어서 물탄 것이 위기를 확정지었습니다.

(게다가 어제 당수님 강의의 재방송을 보니 LG전자 차트를 놓고 60일선 말씀을 하시던데.......)

위에는 LG전자의 6개월간의 일봉차트입니다.

당수님 말씀처럼 매번 60일선을 맞고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는데다가

6개월 최대매물대가 105,000원 근방에 위치하고 있고

최근 2개월 간의 가격대였던 7~8만원에 큰 매물대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암담해지네요. 기초자산이 이모양이니.......

게다가 22일 실적 발표로 인해 당일 저점인 -5.05%까지 급락했다가

23일 다시 종가기준으로 -5.79% 하락한 68,300원으로 마감하면서 6개월 최저점을 만들었습니다.

22일 실적발표를 보고 급락하는 상황에서 저는 제 ELW에 물을 타기로 작심하고

215원에 2,000주를 매수대기 시켰습니다.

당일 저점인 215원에서 다행히 매수되었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 간과한 것이 있었습니다. 바로 증권사 레포트가 다음날 나온다는 점입니다.

23일 장시작전부터 증권사 레포트가 나오면서 급락을 예상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은 각 증권사 레포트 요약입니다.

증권사

투자의견

목표가

기타

한국투자증권

매수

83,000원

목표가 91,000원에서 하향. 1분기 매출액 11조 3천억원, 영업이익 835억원, 세전이익 -3,693억원 예상.

대우증권

중립

.

영업이익의 75% 비중인 헨드셋 부문의 저가화와 수익성 저하 지속

키움증권

매수

100,000원

목표가 110,000원에서 하향. 1분기 영업이익 1,369억원 이하 예상. 주가 1분기 중 바닥 예상. 올해 글로벌 영업이익 1조 6천억원 예상.

하이투자증권

보유

85,000원

1분기 영업이익 1,878억원, 2분기 영업이익 4,614억원 예상.

대신증권

시장수익률

84,000원

투자의견, 목표가 하향. 상반기 디지털 기기 및 휴대전화 수익성 개선 지연 예상. PDP 시장 규모 축소 및 가격 경쟁력 약화로 디스플레이 부문 적자 지속 예상.

하나대투증권

매수

95,000원

목표가 하향. 4분기 실적 기대치 미달했으나 주력 제품은 선전. TV와 휴대폰 부문에서 '빅3' 도약 예상.

현대증권

매수

100,000원

목표가 120,000원에서 하향. 휴대전화 부문 실적 1분기부터 개선 예상.

KTB투자증권

중립

73,000원

'매수' 125,000원에서 하향. 글로벌 수요감소로 2분기까지 실적회복 불확실. 당분간 주가모멘텀도 부재.

한화증권

시장수익률

69,000원

'매수' 114,000원에서 하향. 휴대전화 부문의 경쟁 격화로 실적 하향 불가피.

CS증권

시장수익률하회

65,000원

'중립' 78,000원에서 하향. 저가제품으로 인한 마진 압박 직면.

JP모건

비중축소

60,000원

투자의견, 목표가 하향.

맥쿼리증권

중립

89,000원

목표가 하향.

거의 모든 증권사가 목표가를 하향했습니다.

덕분에 23일 시가는 전일대비 3.45% 하락한 70,000원이었습니다.

이후 지수가 밀리면서 한때 저점인 68,000원(전일대비 -6.21%)까지 하락했습니다.

덕분에 다음부터 실적때문에 급락한 종목은 증권사 레포트가 나온 다음에 사자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이 ELW도 한국선재 같이 물탈 시기를 잘못 택해서 손실을 크게 만든 경우였습니다.

 

이번주는 수익난 것 다 팔아버려서 골칫덩어리만 모인 하소연의 장이 되어버렸습니다.

새해를 맞이 했으니 내일부터는 조금 나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다행스럽게도 미국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네요.

1월의 남은 3 거래일도 잘 마무리 하시길 빕니다.

이만 줄이겠습니다.

 


from 와우넷 牛步™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