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TV [Hero session 2](2014년 7월 14일~2014년 9월 22일)(전 11회)
https://www.fujitv.co.jp/b_hp/HERO/
HERO(2014年) - フジテレビ
HERO(2014年) - 番組情報。フジテレビが誇る作品が開局55年目にあたる2014年という記念の年に、7月月9ドラマとしてよみがえる。
www.fujitv.co.jp
https://namu.wiki/w/HERO(%EB%93%9C%EB%9D%BC%EB%A7%88)
HERO(드라마) - 나무위키
주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를 원하지 않으면 여기를 눌러 문서를 닫을 수 있습니다. 사과로 유명한 아오모리 지부에서 도쿄지검 성서지부로 부임한 젊은 검사. 쿠리우를 처음 만나면 첫째, 잘생긴 얼굴과 탄탄한 몸매에 놀라고 둘째, 그런 외모와는 또 다르게 장난기 가득하고 살짝 경박하기까지한 느낌에 놀라며 셋째, 툭하면 홈쇼핑 상품을 사무실로 들이
namu.wiki
어느새 3분기가 시작한지도 20일 정도 지났다.
[정도전]이 끝나는 바람에 요즈음 볼만한 드라마도 없는데......
다시 일본드라마를 보기 시작했다.
금번 2014년 3분기에 일본드라마도 소재가 떨어졌는지 속편들로 채워진 느낌이다.
리메이크작인 [젊은이들(若者たち) 2014], 속편인 [김전일 소년사건부 NEO(金田一少年の事件簿N)], [G.T.O 시즌2], [고독한 미식가 시즌4(孤独のグルメ Session 4)], [노부나가의 셰프 시즌2(信長のシェフ 第2シリーズ)] 등......
그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있을 것 같은 것은
기무라 타쿠야(木村拓哉)의 [히어로 2014]이다.
예전 유동근이 [용의 눈물] 이후 사극을 하지 않겠다고 한 적이 있듯, 기무라 타쿠야도 [히어로]의 속편은 없다고 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20여년 동안 똑같은 연기력(?)으로 시청률의 보증수표가 되는 것이 신기하지만 요즈음 드라마들이 대박을 터뜨린 적이 없어서 그런지 마지막 카드로 꺼내들었다는 생각도 든다.
첫 시청률은 26.5%였다는데 개인적으로는 그다지 길게 가지 못할 시청률로 보인다.
첫 시즌 당시와 거의 비슷한 구성으로 그냥 추억팔이 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어쨌든 20년간 한결같은(?) 연기력으로 어떻게 '흥행보증수표의 탑'(?)이 되었는지도 미스테리이긴 하다.
<2014년 7월 20일 페이스북에서 작성>
PS. 지나고 보니 평균 시청률 21%를 찍은 것을 보니 기무라 타쿠야가 2014년까지도 대단하긴 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