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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2. 22. 18:17

2009년 8주차입니다.

이번주는 동유럽 디폴트라는 유령이 밤낮없이 우리를 괴롭혔던 한 주였던 것 같습니다.

사실 생각해보면 재작년부터 금융위기가 확대되면서

작년에 처음으로 IMF가 실사를 나갔다는 곳도 동유럽이었던 것 같은데

왜 이제 와서 터졌는지 좀 의문스럽긴 합니다.

이제 전세계가 한 번씩 터진 것 같은데요.

아직 아프리카가 남았나요. 쩝.

제대로 공부를 안해서 좀 의문스럽지만

NAFTA를 발효해서 멕시코가 북미의 아시아 역할을 해서 산업기반이 좀 생긴 것 같던데

같은 유럽권에서 동유럽은 산업기반이 취약해서

무역수지 적자액보다 많은 경상수지 흑자가 난다는 점이 좀 신기합니다.

어쨌든 금주는 이 유령 때문에 계속 골머리가 아픈 한 주였습니다.

저도 어느 정도 잘 참아보다가 금요일에 뒷골이 땡기는 현상까지 나타나던데요.

이런 장일수록 시장보다는 자신의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습니다.

젊은 나이인데도 벌써 제 동기 중에서 황천으로 간 사람이 다섯명이나 되는 것을 보고 

남의 일 같지는 않습니다.

모두 몸 건강하시길 빕니다.

 

비고

2009-02-16

2009-02-17

2009-02-18

2009-02-19

2009-02-20

전일다우존스

7,850.41
(-1.04%)

대통령의날
휴장

7,552.60
(-3.79%)

7,555.63
(+0.04%)

7,465.95
(-1.19%)

K

O

S

P

I

시가

1,183.52
(-0.75%)

1,162.22
(-0.70%)

1,111.35
(-1.41%)

1,109.99
(-0.29%)

1,095.25
(-1.07%)

고가

1,199.50
(+0.59%)

1.167.22
(-0.70%)

1,120.65
(-0.58%)

1,121.27
(+0.73%)

1,102.44
(-0.42%)

저가

1,174.73
(-1.49%)

1,121.41
(-4.60%)

1,096.00
(-2.77%)

1,092.96
(-1.82%)

1,056.34
(-4.58%)

종가

1,175.47
(-1.42%)

1,127.19
(-4.11%)

1,113.19
(-1.24%)

1,107.10
(-0.55%)

1,065.95
(-3.72%)

이동평균

120일

1,213.69

1,210.61

1,207.37

1,204.18

1,200.61

33일

1,162.55

1,162.83

1,162.70

1,162.17

1,159.40

20일

1,162.28

1,161.88

1,160.01

1,159.03

1,157.14

60일

1,125.76

1,127.27

1,128.88

1,131.52

1,132.56

거래량

509,327K
(88.62%)

546,286K
(107.26%)

598,131K
(109.49%)

641,432K
(107.24%)

587,333K
(91.57%)

거래대금

41,684억원
(98.59%)

47,345억원
(113.58%)

46,810억원
(98.87%)

46,678억원
(99.72%)

41,459억원
(88.82%)

외국인순매수

-135억원

-1,776억원

-1,716억원

-1,358억원

-3,589억원

개인순매수

+2,887억원

+4,805억원

+5,013억원

+3,643억원

+3,436억원

기관순매수

-2,582억원

-3,349억원

-3,745억원

-2,547억원

-218억원

K

O

S

D

A

Q

시가

398.80
(+0.79%)

405.66
(+0.69%)

378.23
(-1.29%)

395.39
(+1.36%)

382.27
(-0.62%)

고가

406.18
(+2.65%)

405.99
(+0.77%)

390.66
(+1.95%)

400.24
(+2.61%)

383.58
(-0.28%)

저가

398.47
(+0.70%)

382.54
(-5.05%)

372.46
(-2.80%)

383.71
(-1.63%)

360.23
(-6.35%)

종가

402.87
(+1.81%)

383.17
(-4.89%)

390.07
(+1.80%)

384.67
(-1.38%)

367.14
(-4.56%)

이동평균

20일

371.23

372.65

374.00

375.32

376.06

120일

365.21

364.38

363.59

362.82

361.92

33일

361.65

363.20

365.04

366.64

367.47

60일

340.18

341.48

343.02

344.88

346.17

거래량

843,015K
(101.60%)

978,626K
(116.09%)

990,903K
(101.25%)

1,024,559K
(103.40%)

968,218K
(94.50%)

거래대금

21,469억원
(115.31%)

22,229억원
(103.54%)

21,650억원
(97.40%)

24,998억원
(115.46%)

19,596억원
(78.39%)

외국인순매수

-44억원

-267억원

-448억원

-149억원

-179억원

개인순매수

-730억원

+95억원

-4억원

+667억원

-92억원

기관순매수

+673억원

+164억원

+465억원

-394억원

+249억원

프로그램

KOSPI200

152.66

146.60

144.21

143.60

138.31

BASIS

+0.19

-0.10

-0.71

+0.15

-0.76

차익프로그램

-143억원

-1,662억원

-2,797억원

-3,815억원

-923억원

비차익프로그램

-906억원

-2,562억원

-3,218억원

-5,211억원

-1,972억원

선물

외국인순매수

-933억원

-4,095억원

-5,595억원

-1,599억원

-1,271억원

개인순매수

+867억원

+1,591억원

+1,212억원

-965억원

+1,290억원

기관순매수

+162억원

+2,214억원

+4,286억원

+2,346억원

-109억원

Call

외국인순매수

-1억원

+120억원

+63억원

+39억원

+102억원

개인순매수

+13억원

-99억원

-67억원

-43억원

-78억원

기관순매수

-10억원

-15억원

+12억원

+9억원

-11억원

Put

외국인순매수

-3억원

+66억원

-38억원

-47억원

-55억원

개인순매수

-14억원

-65억원

-47억원

+45억원

+46억원

기관순매수

+19억원

-1억원

+79억원

+3억원

+6억원

이번 주는 저도 힘이 빠져서 길게 못 쓸 것 같습니다.

자세한 것은 첨부하는 데이터를 참고해주세요.

(게다가 오랜만에 쓰던 글까지 날려먹었습니다. 일진이 사나운 주간이네요. 쩝.)

위의 데이터에는 없지만 토요일에 마감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의 분봉 및 거래량에서

그래도 희망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미 당수님께서도 말씀해주셨지만

다우지수의 분봉차트를 보시면 오후 1시 15분에 저점인 7,249.47을 찍고

약 1시간 30분만에 219.50 포인트 상승해서 전일대비 +0.04% 상승한 7,468.97의 고점을 찍었습니다.

물론 이후 조금씩 흘러내려서 저점대비 116.20 포인트 상승한 7,365.67로 마감했습니다.

당일 별다른 호재가 없었다는 점이 더욱 희망적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것보다 더 고무적인 것은 분봉상 발생한 양봉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거래량이 크게 증가했다는 점입니다.

게다가 이날의 거래량은 전일대비 194.01% 증가하면서

투자자들이 어느 정도 과락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을 반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미 당수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코스피의 일봉차트에서도 전저점들과는 다른 양상을 보여주었습니다.

10월말 폭락을 보시면 약 8 거래일간의 하락에서 거래가 눈에 띄게 증가한 부분은

저점 전날부터입니다.

그 이전에는 거래가 어느 정도 붉은 20일 거래량 이동평균선을 유지하는 수준이었습니다.

하지만 저점 전일부터 거래량이 20일선을 올라타면서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저점을 형성했습니다.

초짜의 소견으로는 7 거래일간의 폭락으로 인해 매수자의 불안감과

2007년의 고점을 생각하는 매도자의 막연한 향수(?)로 인해 거래량의 변동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900이라는 선이 깨지고 반등이 일어나면서

900이 깨졌다는 매도자의 불안감 증대와 900이 바닥이라는 매수자의 안도감 증대로

거래가 늘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이후의 저점에서는 900 이하의 저점을 봤던 매도자의 심리적 안정과

전저점을 생각하고 더 싸게 살 수도 있다는 매수자의 기대심리(?) 때문에

하락할수록 거래량이 줄어들어 20일선 밑에서 형성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덕분에 어느 정도 조정수준에서 하락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의 경우 조금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1,200이 가까워지던 2월 4일 거래량이 20일선을 타고 넘으면서 계속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다가

2월 16일 월요일에 1,200 돌파를 실패하면서 거래량이 갑자기 줄었습니다.

이후 계속 하락을 하는데도 점점 거래가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물론 유령에 홀린 매도자와 싸게 살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본 매수자가

늘어난 결과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역시 심리적 지지선인 1,100과 변곡점이라고 할 수 있는 1,080과 1,060을 한꺼번에 깬

금요일에는 전일대비 거래량이 줄어드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코스닥의 경우 이번에 일어난 현상을 확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갭은 갭으로 메운다"라는 말이 있는데 이런 말을 놓고 보면

거래가 증가하여 바닥을 형성한 것이 좋은 현상인지 아니면

회복을 늦춰서 고통스럽게 만들지는 초짜인 저로서는 판단이 잘 안 서는군요. 쩝.

어쨌든 거래량이 증가해서 저점을 다지는 것과

3월물 만기일이 14 거래일 남은 상황에서 지금까지 누적된 2조 7,956억원의 외국인 선물 순매도액의

움직임이 앞으로의 방향을 결정짓게 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일자

다우지수
등락률

비고

2월 13일

-1.04%

-미국 하원, 7,870억불 규모 경기부양안 통과
-웰스파고, 증권관련 비용 증가로 작년 4분기 실적 전망치 하향
-2월 소비자신뢰지수 예상치 하회

2월 16일

휴장

 

2월 17일

-3.79%

-동유럽 국가부도위기 고조

2월 18일

+0.04%

-오바마, 주택압류 구제에 2,750억불 투입 결정
-FOMC, 올해 미국 경제성장률 전망치 하향
-FRB, 1월 산업 생산 전월대비 1.8% 감소 -> 예상치 하회
-상무부, 1월 주택 착공건수 전월비 16.8% 감소 -> 예상치 하회

2월 19일

-1.19%

-HP, 전분기 실적부진과 올 이익 하향 조정
-노동부, 주간실업 신청건수 62만 7천건 -> 예상치 상회
-미국 2월 필라델피아연준 공업지수 -41.3으로 전월대비 하락
-미국 1월 경기선행지수 0.4% 상승

그림은 매번 보시는 업종별 등락률입니다.

이번 주는 국내시장에 별다른 호/악재가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물론 환율이 1,500원을 넘어서 전고점을 위협하는 상황이고

이른바 대기업이라고 하는 LG전자와 제일모직이 1천억원이 넘는 액수의 사채를 발행하는 것을 보면

힘든 상황에 놓였던 한 주였긴 한 것 같습니다.

(삼성의 제일모직이 1천억원의 사채를 발행한다고 하니 모든 기업이 돈이 없는 상황이겠죠. 쩝.)

덕분에 거의 모든 업종이 하락했습니다.

삼성테크윈 때문에 올랐을 줄 알았던 의료정밀업종도 하락을 했습니다.

자세한 것은 아래의 업종별 등락률 표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업종

2009-02-20

주중 최저

주중 최고

의약품

-0.97%

-3.43%

+2.04%

통신

-7.22%

-7.74%

-0.55%

화학

-7.59%

-9.02%

+1.28%

전기전자

-8.36%

-8.36%

+1.15%

KOSPI

-10.61%

-11.34%

+0.45%

증권

-11.07%

-11.56%

+0.33%

철강금속

-12.72%

-13.81%

-0.73%

건설

-12.78%

-13.71%

+1.86%

기계

-13.68%

-13.68%

+2.86%

금융

-14.44%

-15.82%

-0.37%

운수장비

-15.66%

-16.52%

+0.67%

은행

-17.83%

-19.25%

-0.20%

그래도 경기방어주들이 선방하는 셈이네요.

(원래는 일별 종목별 외국인 기관 순매수 추이를 분석할려고 했는데

제가 데이터를 주로 얻는 한국거래소 홈페이지에 일별로 순매수 동향을 얻으려면

모든 종목을 일일이 열어봐야해서 포기 했습니다.

엑셀파일에 있는 일별등락률 시트를 보시면 주간 순매수는 나옵니다.)

역시 외국인들도 경기방어주에 몰려서 수급이 안정되어서 생긴 현상으로 보입니다.

 

1) 동양철관, 비중 17.0%, 매수단가 980원, 매도단가 1,050원, 수익률 +6.79%

비고

2009-02-16

2009-02-17

2009-02-18

2009-02-19

2009-02-20

시가

1,275원
(0.00%)

1,500원
(+2.39%)

1,230원
(-1.99%)

1,325원
(+2.71%)

1,130원
(-3.83%)

고가

1,465원
(+14.90%)

1,500원
(+2.39%)

1,365원
(+8.76%)

1,355원
(+5.04%)

1,190원
(+1.28%)

저가

1,270원
(-0.39%)

1,250원
(-14.68%)

1,160원
(-7.57%)

1,150원
(-10.85%)

1,015원
(-13.62%)

종가

1,465원
(+14.90%)

1,255원
(-14.33%)

1,290원
(+2.79%)

1,175원
(-8.91%)

1,065원
(-9.36%)

거래량

12,742,883주
(161.07%)

15,545,999주
(122.00%)

9,555,969주
(61.47%)

5,986,291주
(62.64%)

5,384,900주
(89.95%)

OBV

OBV

555,797K

540,251K

549,807K

543,820K

538,435K

Signal10

524,282K

527,185K

531,298K

533,575K

534,459K

가격이동평균

240일

1,195.54원

1,193.08원

1,190.90원

1,188.29원

1,185.19원

20일

1,005.00원

1,021.25원

1,038.50원

1,052.25원

1,061.75원

120일

946.42원

946.29원

946.46원

945.63원

943.88원

60일

935.25원

943.33원

952.33원

960.08원

965.08원

볼린저밴드

상한선

1,317.05원

1,367.15원

1,398.20원

1,418.08원

1,419.73원

중심선

999.58원

1,020.42원

1,036.67원

1,052.67원

1,063.50원

하한선

682.12원

673.68원

675.13원

687.26원

707.27원

상-하

634.93(+112)

693.47(+58)

723.07(+30)

730.82(+8)

712.46(-18)

기관보유수량

270,207주

270,207주

270,197주

270,187주

270,187주

외국인보유수량

20,049주

2,629주

188,929주

47,779주

308,779주

예상수익률

+49.00%

+27.64%

+31.20%

+19.51%

+6.79% 실현

지난주에 쓰지는 않았지만 2월 12일과 13일의 음봉에서 변형로켓트를 만들 것이라고 생각해서

홀딩했던 동양철관입니다. 결국 만들긴 했는데요. 쩝.

이 종목 금요일에 매도했습니다.

그런데 다른 종목 떨어진 것보다 속을 더 타게 만드는 종목이었습니다.

화요일 고점인 1,500원에 출발한 이후 하락하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수익이 52.56%까지 갔던 종목인데 일이 잘 안되려다보니 6.79% 수익으로 매도했습니다.

거의 석달 뭍어두고 7%도 안되는 수익을 얻다니 참으로 한심합니다.

그래서 금요일 더 속이 터졌던 것 같은데요.

벌어들인 수익을 못 지켰으니 정말 바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네요.

이 종목의 패인은 다음의 항목으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너무 긴 잣대인 50% 수익을 기대했다.

 -> 물론 52.56%까지 수익률이 갔지만 2월 17일 당일 아침에 HTS를 못 보는 바람에

      시기를 놓쳤는데 너무 연연했습니다.

2) 240일 이동평균선을 안 봤다.

 -> 2월 19일 음봉의 종가가 1,175원이었습니다.

      이날 240일선이 1,188원에 있었는데

      당일 셋팅을 하지 않아서 이 종가의 의미를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결국 다음날 20일선이 깨지는 1,050원에서 차트가 깨졌다는 판단에 매도했습니다.

3) 로켓트를 기대하고 2월 17일 매도하지 않았는데 다음날 양봉의 윗꼬리에 대해 판단하지 않았다.

 -> 2월 18일 예상대로 로켓트를 만들었는데요.

      결국 장 후반에 윗꼬리를 만들었습니다.

      이 주식이 무거운 주식이라는 것을 간과하고 세력이 손을 털어서 생긴 윗꼬리라는 생각을 못했네요.

덕분에 시간만 날린 종목이 되어버렸습니다.

장이 어려운데 내 종목만 갈것이라는 안일함도 있었지요.

결국 이 종목이 무거운 종목이라는 점을 간과해서 발생한 손실 아닌 손실이 되겠습니다.

덕분에 뼈에 새길 만한 교훈은 얻었습니다만....... 쩝.

 

2) 한국선재, 비중 42.2%, 평균매수단가 5,231원, 종가 3,050원, 수익률 -41.89%

비고

2009-02-16

2009-02-17

2009-02-18

2009-02-19

2009-02-20

시가

4,300원
(-4.66%)

4,205원
(0.00%)

3,525원
(-3.95%)

3,730원
(-0.40%)

3,350원
(-3.74%)

고가

4,440원
(-1.55%)

4,230원
(+0.59%)

3,855원
(+5.04%)

3,855원
(+2.94%)

3,445원
(-1.01%)

저가

4,205원
(-6.76%)

3,600원
(-14.39%)

3,400원
(-7.36%)

3,460원
(-7.61%)

2,985원
(-14.22%)

종가

4,205원
(-6.76%)

3,670원
(-12.72%)

3,745원
(+2.04%)

3,480원
(-7.08%)

3,050원
(-12.36%)

가격이동평균

20일

4,281.75원

4,228.50원

4,182.00원

4,134.25원

4,088.00원

60일

3,946.92원

3,961.42원

3,980.17원

4,001.00원

4,010.17원

120일

3,727.38원

3,723.46원

3,721.67원

3,717.08원

3,709.17원

거래량

2,724,324주
(43.78%)

1,723,455주
(63.26%)

1,408,499주
(81.73%)

1,359,565주
(96.53%)

1,350,031주
(99.30%)

OBV

OBV

70,998K

69,274K

70,683K

69,323K

67,973K

Signal10

70,336K

70,143K

70,241K

70,074K

69,692K

볼린저밴드

상한선

4,726.57원

4,675.72원

4,640.45원

4,636.61원

4,764.94원

중심선

4,318.50원

4,271.50원

4,217.33원

4,168.17원

4,122.67원

하한선

3,910.43원

3,867.28원

3,794.22원

3,699.72원

3,480.40원

상-하

816.14
(-112.55)

808.44
(-7.70)

846.23
(+37.79)

936.89
(+90.66)

1,284.54
(+347.65)

기관보유수량

916.771주

916,781주

916,771주

916,771주

916,771주

외국인보유수량

9,393주

1,448주

12,273주

1,448주

0주

예상수익률

-19.88%

-30.08%

-28.65%

-33.70%

-41.89%

2월 13일 사기성 뉴스 이후 적자전환 공시가 나온 한국선재입니다.

역시나 예상대로 급락을 시작했습니다.

게다가 시장도 안 좋아서 거의 반토막 수준이 되었습니다.

이미 모든 지지선을 깨고 내려와서 차트가 망가진 상황인데요.

볼린전밴드도 이미 하락하는 상황에서 확장되기 시작했습니다.

희망이 안 보입니다.

별수 없이 다음번 경부운하까지 들고 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12월 16일 급등을 시작하던 때의 저가가 2,770원이라는 점에서

세력이 다시 들어올 수 있다는 희망만 갖고 버틸 생각입니다.

 

3) 하나8273엘지전자콜(568273), 매수수량 4,890주, 평균매수단가 229원, 종가 140원, 수익률 -38.89%

비고

2009-02-16

2009-02-17

2009-02-18

2009-02-19

2009-02-20

ELW

시가

210원
(0.00%)

185원
(-5.13%)

150원
(-3.23%)

150원
(-6.25%)

145원
(-12.12%)

고가

215원
(+2.38%)

185원
(-5.13%)

160원
(+3.23%)

175원
(+9.38%)

150원
(-9.09%)

저가

190원
(-9.52%)

150원
(-23.08%)

130원
(-16.13%)

140원
(-12.50%)

125원
(-24.24%)

종가

195원
(-7.14%)

155원
(-20.51%)

160원
(+3.23%)

165원
(+3.13%)

140원
(-15.15%)

거래량

175,450주
(108.77%)

224,080주
(127.72%)

111,330주
(49.68%)

191,520주
(172.03%)

183,250주
(95.68%)

예상수익률

-14.87%

-32.34%

-30.16%

-27.97%

-38.89%

기초자산

시가

77,600원
(-1.15%)

75,400원
(-0.92%)

72,700원
(-1.22%)

74,100원
(+0.27%)

74,300원
(-1.46%)

고가

78,500원
(0.00%)

75,800원
(-0.39%)

74,800원
(+1.63%)

76,200원
(+3.11%)

74,600원
(-1.06%)

저가

76,100원
(-3.06%)

73,000원
(-4.07%)

72,100원
(-2.04%)

72,200원
(-2.30%)

71,500원
(-5.17%)

종가

76,100원
(-3.06%)

73,600원
(-3.29%)

73,900원
(+0.41%)

75,400원
(+2.03%)

71,500원
(-5.17%)

거래량

996,819주
(54.16%)

1,034,799주
(103.81%)

984,274주
(95.12%)

1,043,582주
(106.03%)

1,271,489주
(121.84%)

60일이동평균선

76,438.33원

76,465.00원

76,478.33원

76,568.33원

76,465.00원

기관보유수량

20,212,835주

20,235,231주

20,202,997주

20,448,172주

20,536,602주

외국인보유수량

32,379,560주

32,214,999주

32,115,199주

32,020,432주

31,534,082주

외국인보유비중

22.39%

22.27%

22.20%

22.14%

21.80%

마지막으로 하나8273엘지전자콜(568273)입니다.

시장이 하락하면서 계속 빠져서 손실이 -38.89%가 되었습니다.

기초자산 LG전자의 경우 2월 13일 양봉을 뽑으면서 60일선을 올라타는 모습을 보여주었었는데요.

이번주는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18일과 19일에는 전일대비 상승한 모습으로 마감했습니다.

19일의 경우 기관이 245,175주를 순매수하고 외국인이 94,767주를 순매도하면서

기관이 어느 정도 상쇄했기 때문에 상승할 수 있었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

18일의 경우는 기관이 32,234주, 외국인이 99,800주 순매도하는 상황에서도 상승했습니다.

개인의 힘으로 올린 것 같습니다만....... 쩝.

이 ELW의 경우 이제 65일 정도 남았는데요.

시간이 갈 수록 LP가 호가를 붙여서 주는 것이 아니라 한 호가를 건너 뛰어서 주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기초자산이 상승하면 매수호가의 최대가로 호가를 대고 한 호가 건너서

매도호가 최저가의 하나 위에 물량을 대는군요.

하락할 때는 반대로 하는데 문제는 매도호가에 대는 양이 100주 밖에 안 되어서

값이 잘 안 움직이네요. 매수호가에는 30,000주씩 대는 것과 차이가 많이 납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더 떨어져서 나중에 물을 왕창 타는 것이 오히려 낫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친구 말대로 지난주에 210원에 팔고 마는 것인데 언제나 아쉽네요.

사실 ELw의 고점이 낮아진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그때 정리를 하는 것이 옳았는데

자꾸 욕심 때문에 일을 저지르는 것 같습니다.

 

앞에서 썼듯이 이런 으시시한(?) 날에는 돈보다는 건강에 신경쓰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만 줄이겠습니다.



from 와우넷 牛步™黨